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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 HOMME/직장인의 알쓸직잡

회사 잘 다니기 - 나는 얼마나 대단한 사람일까?

언녕하세요 우리 평범한 직장인 여러분!

모처럼 긴 연휴? 를 보내고 있는 하루 입니다.

저 구름 아래 무엇이 있을지 내가 생각하는 바로 그것이 정답 아닐까요?


제가 이런저런 넋두리를 포함해서 회사에서 있었던
다양한 일들을 저의 시선으로 본 글을 쓰기로 마음먹고
요즈음 이것저것 제가 겪었고 또 고민했던 일들에 대해서
더 생각이 깊어진 것 같은데요~

어제는 간만에 평일 휴무가 있어 영화를 한번 보고 밤에 맥주를 한잔하는데
문득, "나는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 되려고 하는거지?"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지금 여러분들이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누가 있으신가요?

유재석? 대통령이된 사람들? 김연아? 이효리?......
모두들 쓸수는 없지만
저는 위에 분들 그리고 우리 모두 자신이 얼마나
중요한 사람인지를 더 표현하고 알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회사를 다니기위해서. 아니 회사를 다니기 위해서는 아니지만...
여튼 무엇인가를 열심히 잘 하고 살기 위해서...
중고등학교때 나름 열심히 공부했고,
대학에서 이것저것 많은 활동과 또 공부를 했고,
나름 경쟁률을 뚫고 회사에 들어와서
나름 많은 시간을 보낸 지금....

나는 지금 다른사람이 보기에 대단하지 않은 사람으로
보일지라도.

나라는 사람의 인생의 주인공으로 대단한 사람이 되어있는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것 같아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내가 겪은 일들의 결정은 내가 한 것이고 내가 그 속의 주인공 아니었을까요?

회사를 다니면서 여러분들이 한없이 작아질때도
또 무엇인가를 잘해서 칭찬을 받아 의기양양 했을때도,
모두 그 주인공은 나 자신이었지 않을까요?

지난 포스팅때도 말씀드렸지만
전 많은 고민들을 해결하고 싶어 책도 잃고 여러일을 해봤다고 말씀드릴수 있는데....
제가 책을 읽으며 이해가 가지 않았던 부분은 바로
나 자신을 사랑하라 아껴라 라는 글이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도전하라는글.....

저는 위에 말이 너무나 이상속의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해요
나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해요
아픔을 느끼고 힘들다고 느끼는것조차도 나를 사랑하기 때문에 나를 위하기 때문에 나오는 나의 감정 아닐까요?

저는 회사를 다니는 우리 평범한 직장인 여러분들에게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은 이미 충분하니까....
나 자신을 어떻게 중요한 사람으로 키워나갈 수 있는지를
고민해 보는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봐요.

여기서 중요하다는 것은
남이 보는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내가 보는 나를 ....
중요한 사람으로 만들어 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모든일에는 이유가 있고 그 의미가 있다는 말처럼
우리의 인생과 우리의 지루하고 무미건조한 회사생활에 의미와 이유를 찾아 나를 그 속의 주인공으로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떠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