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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 HOMME/책 ,사회, 여행 ,시사 리뷰

[책 리뷰- 더 메세지] 첫번째 이야기 - 한사람도 같은사람은 없다.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또다른 카테고리는 무엇으로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제가 책을 읽고 있던 것이 생각나서 

 

책, 기사, 그리고 사회적 이슈에 대한 평범한 직장인의 눈으로 본 세상을 리뷰해 보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특히 지금 읽고 있는 책은 한 챕터별로 너무나 감명깊은 이야기들을 하고 있어서

 

우리가 지금 회사생활을 하면서 

 

그리고 우리가 사회를 살아가면서 

 

이런 내용들은 같이 공유하고 같이 생각해고 같이 이야기 해보면 좋을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저의 짧은 지식으로 쓰는 내용이기에 조금은 서투룰 수 있지만

 

좋은 내용은 같이 공유 하면 좋을것 같아서 시작하는 것이니 

 

많은 의견들이 있으면 같이 공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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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앞으로 리뷰할 책의 제목은

 

THE MESSAGE, 
더 메세지 라는 책입니다.

 

이지훈님께서 지은 책인데요

 

저도 이 책을 회사에서 선물로 받은 책이라서 읽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몇페이지를 읽어보면서 아 정말 좋은 책이구나 싶어서

 

리뷰를 남기기 시작합니다.

 

오늘은 그 첫장 이 책이 서론과 첫 페이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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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의 시작....

 

이책의 표지에도 써있는 내용인데요.

 

"누군가 내게 다가와 이렇게 말해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저는 이 대목이 너무나 감명 깊었습니다.

 

 

 

 

 

그래서 노란색으로 밑줄까지 쳐 놨죠..

 

우리 그럴때 있잖아요 생각하고 고민할때 나는 답을 내리지 못하고 있을때

 

내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고 있을때

 

누군가가 이렇게 해보는건 어때?

 

그리고 시간이 지나고 그때 나한테 이렇게 말해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이런 생각 한번씩 해보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부분을 너무나 콕 찝어낸 서론의 내용이어서 책을 더 읽게 되는것 같습니다.

 

요즈음은 전자도서 등등등이 많아져서 잘 종이책을 읽지 않게 되는 경향이 있지만

 

그래도 종이책 만큼 친근한 것도 없는것 같습니다.

 

 그럼 서론은 여기까지 이야기 하고 첫 이야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한 사람도 같은 사람은 없다. 라는 소제목으로 시작
하는 챕터 인데요

스티치 픽스의 CEO님인 카트리나 레이크님께서

한말이라고 합니다.

 

 

 

내용을보면 스트치픽스라는 회사가 어떤회사 이고

어떻게 사업을 하고 있으며

어떻게 성장해 왔는지를 설명하면서

우리의 요즈음의 트렌드인 개인화 그리고 커스터마이징, 그리고 빅데이터 이렇게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스티치픽스라는 회사는 전담 코디가 있는 인터넷 쇼핑몰.

 

이라고 책에서 설명하고 있는데요 

 

정말 요즈음은 정보의 홍수라고 불리울 정도로 너무나 많은 정보들이 있는데 나에게 맞는 정보가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주어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무렵 좋은 아이디어인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데이터를 통하여 고객을 분석하고 고객에게 대응한다라는 빅데이터 기반의 사업 매력적이었는데

 

저는 여기서 한번더 뒤통수를 맞았던 내용이 바로

 

스티치픽스는 이런일을 기계에게만 맡겨지는것이 아니라

 

기게와 인간이 협업을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

 

Pixabay로부터 입수된 Reimund Bertrams님의 이미지 입니다. 

 

 

정말 다양한 사람들에게 정보를 제공하지만

 

그 정보의 기본은 기계가 하는것 하지만 그거의 결정의 최종의 판단은 사람들이 한다는 것입니다.

 

레이크는

 

"좋은 사람과 좋은 알고리즘의 결합은 강력하다"

 

라고 책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말이 적극 공감합니다.

 

4차산업이 발전해서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 줄어든다고는 하지만 결국 사람에 의해서

 

모든 일을 진행되는 것이라는점을 저는 기본중의 기본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점에서 스티치픽스는 기본을 잘 지킨 회사라고 할수 있지 않을까요?

 

 

 

마지막에 카트리나 레이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 최고의 개인화를 할 수 있는 기업이 최후의 승자가 된다. 우리는 고객을 개인화하는 능력에 의해 살고 죽는다.

 

그것이 우리의 생명선이다."

 

빅데이터 및 기계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며 어떻게 협업을 하는지

 

그리고 고객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가장 좋은 예가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또 여기서 생각해 볼만한 것이 개인화라는 것은 조직과 어떻게 조합시킬 것인가 이지 않을까요?

 

아무리 기업은 개인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조직은 VALUE CHAIN이 잘 돌아가야만

 

기업이 움직이는 것인데 기업의 본질이 개인화에 초점이 되어 있다 하여

 

업무의 협업이 개인화가 되면 그것은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들게 하는 부분입니다,

 

고객 한사람의 차이를 존중하듯이 일하는 우리들의 차이도 존중해야하지만

 

기업, 즉 조직이 움직이기 위해서는 다양한 사람들의 조합이라는 것이 중요할 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 이 챕터에서 모두 인정하지만 

 

조직간의 궁합이 중요하지 않다는 점에 대해서는 조금 의문점이 남습니다.

 

제가 부족해서 이해를 못하는 것일 수도 있고 제가 보수적일 수도 있겠지만

 

그리고 제가 한국회사에서 오래 일해서 조직이라는 개념을 중요하게 여겨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조직과의 융합과 개인과의 조합은 정말 중요한 요소가 아닐까 생각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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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번 챕터에서 주는 메세지는 저에게 정말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꼭 한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개인화 , 빅데이터" 

 

이게 앞으로도 우리를 줄곧 따라다닐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하루 입니다.

 

그럼 오늘하루도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