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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 HOMME/추억의 가사, 그리고 최신 가사

이찬원, 시절인연(꼰대인턴ost) 듣고 나의 시절인연을 생각해 보세요!

평범한 직장인, 직장남 여러분들은 주말은 행복하게 보내셨나요?

이번 주말은 날씨가 좋았다가 흐렸다가를 반복하는 와중에도 날씨가 너무 더웠던 것 같아요.

6월은 최악의 더워가 온다고 하는데

어떻게 여름준비는 잘하고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핫한 노래중에서 가사가 너무나 아름다운 노래를 하나 소개해 드리고 싶어서

포스팅을 하는데요.

출처 : 네이버 검색(시절인연,이찬원)

여러분 시절인연이라는 말을 알고 계시나요?

 

제가 오늘 소개해 드리고 싶은 노래는 바로 꼰대 인턴 ost인 이찬원 님이 부른 시절 인연이라는 노래입니다.

처음엔 저는 마냥 노래가 좋고 요즈음 핫하게 뜨고 있는 드라마에 미스터 트롯의 연예인 이찬원 님이 부른 노래여서

잘 듣고 있었는데요.

문득 시절 인연이라는 말이 무슨 말일까가 생각이 나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사전적 의미로 검색을 해보면 시절 인연이란,

 

"모든 사물의 현상이 시기가 되어야 일어난다는 말을 가리키는 불교 용어"라고 합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보면 시절 인연이라 함은,

불교의 업설과 인과 응보설에 의해 나온 단어로 사물은 인과의 법칙에 의해 특정한 시간과 공간의 환경이 조성되어야 일어난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이것을 사람에게 적용시켜 보면 때가 되면, 기다리고 현재에 순응하면서 열심히 살고 있으면 인연은 나를 만나러 오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이 되는 것이 아닐까요?

요즈음은 기회와 때가 올 때 일이 이루어진다라는 뜻으로도 사용이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요즈음같이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을 살아다가 보면 조급함이 앞설 때가 있는데 조금은 여유를 갖고 인연을 기다리고 나의 삶에 최선을 다해 일을 하고 있으면 언젠가는 좋은 일이 나에게 올 것이라는 희망적 의미로도 해석이 가능할 것 같아요.

 

이런 좋은 제목을 갖고 있는 이찬원 님의 시절 인연이라는 노래는 약간 뽕삘이 나기는 하지만

가사 자체가 너무 좋아서 여러분들에게 소개를 해 드리고 싶어서 포스팅을 합니다.

https://youtu.be/sM6h-qPcg_4

아시겠지만 꼰대 인턴이라는 드라마의 ost로 활용이 되기 시작하면서 발매된 노래인데요.

이찬원 님이 부른 영상도 함께 들어있으니 이 영상을 함께 보시면서 가사를 음미하신다면 

이 노래의 진정성을 함께 찾아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그럼 가사를 한번 볼까요?


이찬원, 시절인연(꼰대인턴 ost)

 

사람이 떠나간다고

그대여 울지 마세요

오고 감 때가 있으니

미련일랑 두지 마세요

 

좋았던 날 생각을 하고

고마운 맘 간직을 하며

아아아 살아가야지

바람처럼 물처럼

 

가는 인연 잡지를 말고

오는 인연 막지 마세요

때가 되면 찾아올 거야

새로운 시절인연

 

친구가 멀어진다고

그대여 울지 마세요

영원한 것은 없으니

이별에도 웃어주세요

 

좋았던 날 생각을 하고

고마운 맘 간직을 하며

아아아 살아가야지

바람처럼 물처럼

 

가는 인연 잡지를 말고

오는 인연 막지 마세요

때가 되면 찾아올 거야

새로운 시절인연

새로운 시절인연

사람이 떠나간다고

그대여 울지 마세요

 


가사가 어떠신가요?

사람이 떠나간다고, 친구가 멀어진다고 울지 말고 슬퍼하지 말라는 가사와,

영원한 것은 없으니, 고마운 마음, 좋았던 날을 생각하면서 살아가자는 노래 가사가 우리에게 많은 의미를 부여해 주고 있는 노래가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여러분들은 지금 이 시절 인연을 몸소 느끼고 계신가요? 아니면 멀리 있을 나의 시절인연을 찾고 계시나요?

친구나 연인 그리고 가족 사이에도 인연이라는 것이 있고 그 인연이 가는 인연, 오는 인연 모두가 다를 것 같은데요.

그럴 때마가 우리는 감정에 기대에 조금은 슬퍼하기도 조금은 안타까워하기도 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인연은 때가 되면 나에게 찾아온다는 시절 인연의 뜻처럼,

우리 모두 현실과 현재에 최선을 다하고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 나의 마음을 최대한 표현하고 살아간다면

그것만큼 행복한 일이 또 어디 있을까 생각하게 만들어 주는 노래입니다.

 

오늘은 이 시절 인연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시는 월요일을 보 내보 신 것은 어떠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