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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 HOMME/추억의 가사, 그리고 최신 가사

영탁_사랑한다. 2020년 ver. 듣고 감성을 찾아보자! 영탁의 재발견!

오늘은 어떤 하루를 보내고 계시나요?

우리 평범한 직장인 여러분들에게 월요일이라는 의미는 어떤 의미이신지 궁금하네요.

 

요즈음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여기저기서 그동안 감사했던 분들에게 인사를 하려고 하지만

코로나로 인하여 그것도 여의치 않는 상황인 것 같아요.

하지만 내 주변의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 고마움은 전달할 수 있는 환경이니,

멀리 보시지 말고 가까운 내 지인들, 내 가족들에게 감사함과 평소의 고마움을 한번

표현해 보셔도 좋은 하루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출처 : 네이버 검색

오늘 아름다운 가사, 아름다운 노래 포스팅은

조금은 사랑에 대한 이야기, 슬픈 사랑에 대한 이야기의 가사인데요.

노래가 너무나 좋아서 저는 이번 주말에도 여러 번 들었던 것 같아요.

사실 지난주에 뽕숭아학당이라는 프로그램에서 bgm으로 아주 잠깐 깔렸던 노래인데요.

요즈음 트로트가 대세 기는 하지만 이 노래는 트로트를 부른 사람이 발라드를 불렀던 예전의 기억을 끄집어낸 것이라

더 좋은 것 같아요.

 

오늘 제가 아름다운 가사로 소개해 드리고 싶은 가수는 영탁입니다.

모두들 막걸리 한잔으로 미스터 트롯에 나온 영탁을 생각하시겠는데,

이 노래를 들어보시면 또 다른 영탁의 장점과 감성을 느끼실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이 유튜브에 나온 것은 커버곡인데 영탁이 영탁의 노래를 커버한 케이스인데요.

원곡보다 더 감성이 짙어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이곡이 원곡인데요. 여러분들은 어떤 곡이 더 감성과 가사가 확 와 닿으신가요?

저는 2020년 버전이 조금 더 감성이 풍만해진 느낌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영탁 님은 노래를 정말 잘하시는 것 같아요. 가사가 귀에 쏙쏙 들어오는 그런 노래를 불러주셔서 더 좋은 것 같아요.

트로트를 부르실 때 하신 것과 같은 큰 기교는 없으시지만 노래 자체가 담백하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그럼 가사를 한번 볼까요?


영탁, 사랑한다.

 

 

잠시 꿈을 꾼 건 아닐까

나의 눈과 귀가 먼 걸까

너와의 이별을 인정할 수 없어서

농담처럼 웃고만 있어

 

눈부신 아침이 올 때면

두 잔에 차를 준비하고

흥얼거리던 너의 콧노래 소리

사랑했던 지난날

너를 잊으라고 하지 마

내겐 그리 쉬운 일이 아니야

나의 삶의 전부였던 널

돌아올 수 없겠니 되돌릴 수 없겠니

너를 잡지 못한 후회가

오늘도 내 가슴을 때리고 찢는걸

너를 사랑하도록

정말 사랑하도록

해줄지 못 한말

다신 할 수 없는 말

사랑해

 

너를 잊으라고 하지 마

내겐 그리 쉬운 일이 아니야

나의 삶의 전부였던 널

돌아올 수 없겠니 되돌릴 수 없겠니

 

너를 잡지 못한 후회가

오늘도 내 가슴을 때리고 찢는걸

너를 사랑하도록

정말 사랑하도록

해줄지 못 한말

다신 할 수 없는 말

사랑해

 

잠시만이라도 괜찮아

다시 너를 만나 사랑할 수 있다면

작은 내 인생 속에

눈부셨던 순간 멀어져 가지만

잊히겠지만

너를 사랑한다

처음 만난 그때처럼

 

노래 가사가 어떠신가요?

 

너를 잊으라고 하지마 내겐 그리 쉬운 일이 아니야 나의 삶의 전부였던 널 돌아올 수 없겠니 되돌릴 수 없겠니

 

저는 이 부분이 너무나 감성적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냥 노래라고 생각하지 않고 읽어보면, 마치 한 편의 일기장 속의 내용인 것 같다는 생각이 너무 들게 하는 부분인 것 같아요.

 

여러분들은 이런 사랑하는 감정을 언제 느껴보셨는지요?

내가 잊히지 않도록 그 사랑에 최선을 다했던 그때를 기억하게 해주는 노래인데요.

 

한 번쯤 과거로의 추억을 상기시켜 볼 수 있는 노래가 아닐까 생각해서 오늘의 선곡으로 뽑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