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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 HOMME/추억의 가사, 그리고 최신 가사

백지영, 사랑 하나면 돼... 이찬원표 사랑 하나면 돼... 우리의 사랑은 안녕하신가요?

수요일도 활기차게 시작하는 우리 평범한 직장인 여러분들!

오늘 날씨는 어제와는 또 다르게 엄청 밝은 것 같아요.

그래도 아직은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한 기운이 있으니 이런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는

하루 보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출처 : 네이버 백지영 6집 커버 캡쳐

이런 화창한날에는 어울리는 노래가 아닐 수도 있겠지만,

오늘은 사랑에 대한 노래를 리뷰해 볼까 합니다.

우리 평범한 직장인, 직장남 여러분들은 지금 사랑을 하고 계시는지요?

아니면 사랑에 아파서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는 애절한 사랑이 있으신가요?

 

 

오늘 아름다운가사, 노래는 이런 내 속에 있는 아니면 지금 하고 있을 사랑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노래를 가져왔습니다.

 

이 노래를 부른 가수는 바로 백지영 님인데요.

OST의 여왕이라고 불릴 만큼 노래가 드라마 속, 영상 속의 주인공들을 너무나 애절하게 표현하게 해주는

목소리를 갖고 계시죠.

또한, 노래를 듣고 있으면 마치 내가 그 속의 주인공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몰입감도 너무 높여주는 가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늘 백지영 님이 부른 노래 중에 정말 아름다운 가사는

바로 백지영의, 사랑 하나면 돼 라는 곡입니다.

 

제목을 들으면 정말 아무것도 필요 없고 나는 사랑하나면 모든 것을 이겨낼 수 있어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제목이 아닐까 싶은데요.

노래 자체도 백지영표 발라드로 애절하고 간절한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노래가 아닐까

생각이 들게 해주는 노래입니다.

 

이번에 봉숭아 학당에서 이찬원이 불러서 다시 한번 이슈가 되고 있는 노래이기도 하죠.

제가 요즈음 뽕숭아 학당을 열심히 챙겨보고 있어서 그런지 거기서 나온 노래의 가사를 다시한번

찾아보게 되고 어떤 내용일까에 대해서도 다시한번 생각해 보고 있는 요즈음인 것 같아요.

 

백지영표 발라드에 뮤직비디오도 너무 영상미가 좋은 뮤직비디오를 만들어 놓아서 마치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듯한 느낌이 들게 되는 것 같아요.

제가 위에서 말씀드린 이찬 원표 사랑 하나면 돼도 한번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이 노래를 들어보시면서 가사를 한번 볼까요?


백지영, 사랑 하나면 돼

 

하루만 더 기다리다 말거야

이제 그만 너를 다 잊어내고 말거야

이 정도면 많이 기다렸잖아

얼마 못 가 잊었단 그 말은 하지마

 

알아 다 알아 많이 힘들 거라서

끝내 다시 너를 찾을 나는 여자이니까

 

사랑 하나면 돼..난 그거면 돼..

다른 건 아무 것도 필요 없어

니 품에서만 행복해서 난 웃으며 살 수 있었나 봐

 

내 사라진 미소 짙어진 눈물

니 손길을 더 바라니까

돌아와 제발 오늘이 지나면..

 

내 눈물은 끝을 모르고 흘러

메마른 이 가슴에 눈물꽃이 피고

 

알아 다 알아 오지 않을거란 걸

그래도 나 한 조각의 기댄 버릴 수 없나 봐

 

사랑 하나면 돼..난 그거면 돼..

다른 건 아무 것도 필요 없어

니 품에서만 행복해서 난 웃으며 살 수 있었나 봐

내 사라진 미소 짙어진 눈물

니 손길을 더 바라니까..

돌아와 제발 오늘이 지나 기나긴 시간

기다릴 내게로..

 

니가 아니면 누구도 마음을 안 주는 그런 나니까

 

너만 있으면 돼..난 그러면 돼..

유난히 고집스런 나였지만

쓸모가 없어 쓸 데가 없는 자존심까지 버렸잖아

 

내 마지막 사랑 간절한 사람

두 손을 모아 빌테니까..

돌아와 제발 내일이 지나도

기다릴 내게로..

 

어떠신가요? 노래 가사가 너무나 애절하고 구구절절 한 가사 내용 아닌가요?

어떻게 보면 가사가 조금은 잊지 못하는 인연에 대해서 집착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하는데요.

노래를 듣고 있으면 마치 내가 그 사랑이 아니면 지금을 살아낼 수 없다는 느낌을 받게 될 때,

이 노래의 감상 포인트가 나오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다른 건 아무것도 필요 없어, 니 품에서 만 행복해서 난 웃으며 살 수 있었나 봐"

라는 가사를 듣고 있으면, 나에게는 사랑이란 의미가 무엇일까?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노래인 것 같아요.

 

사랑이라는 의미가 정말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겠지만, 우리 모두가 사랑을 하나의 문장으로 정의할 수 없는 것처럼

사랑의 모양은 다양한 것 같습니다.

 

요즈음처럼 힘들고 각박한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사랑의 중요성과 사랑하는 시기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는 백지영의 사랑 하나면 돼...

오늘의 명곡, 아름다운 가사로 추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