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가 끝나고 새롭게 시작하는 수요일입니다.
그래도 오늘이 수요일이라는 점에서 그나마 위안을 삼으면서 하루를 보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연휴는 즐겁게 보내셨는지 모르겠네요.
오늘 제가 포스팅할 이야기는 지난 연휴 때 제가 교보문고에 갔다가
아 이 내용에 대해서 한 번쯤 포스팅하고 싶다고 생각이 들어서 포스팅을 할까 합니다.
사실 내용을 저도 하나하나 공부하고 있는 부분이고, 방대한 부분이라 한 번에 포스팅 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그래서 몇 편에 이어서 간간히 올려드려 볼게요.
저도 공부를 해가면서 올려야 하는 것이라 한 번에 줄줄줄 올려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내용도 쉬운 부분이 아니라서요.
무엇인가 엄청 거창한 걸 이야기하려나 보다. 하시지만 아마도 우리 평범한 직장남이나 직장인 여러분들이 잘 알고 계시고,
혹은 여러 번 들어보셨을 내용이실 것 같아요.
바로 AI부터 시작하여 머신러닝 - 딥러닝까지 이어지는 요즈음의 인공지능 그리고 새로운 신기술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제가 이 부분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몇 년 전부터 AI가 대두되고 회사에서도 RPA 등 여러 가지 방안으로 인공지능과 딥러닝에 대해서 강조를 하고 있어서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특히나 우연한 기회로 미국에 출장을 가게 되었는데 미국의 실리콘벨리의 선진사의 사례를 알아보러 갔던 출장이었는데 구글이나 시스코 등 많은 기업들이 딥러닝에 대해서 엄청 관심이 많고 개발을 한창 하고 있더라고요.
그 뒤로 한국에서도 그 열기가 이어지고 있고, 한국이 더 앞서가는 부분도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도 현대사회를 살면서 이런 내용은 한 번쯤 알고 넘어가면 좋을 것 같아서 글을 포스팅해 보려 합니다.
사실 제가 전문가가 아니니 내용이 틀리거나 잘못될 수도 있으니 잘못된 정보는 지적해 주시면
저도 배우고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교보문고에 갔더니 이 머신러닝과 딥러닝에 대한 책들만 있는 코너가 별도로 있을 정도로 엄청난 관심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는 것 같아요.
사람들도 이것저것 많이 찾아보시는 것 같고, 저도 이 코너에서 여러 책을 읽었는데 어렵긴 하더라고요.
그럼 오늘은 우선 오버뷰! 대략적인 맥락에 대해서 이야기를 먼저 해볼까 합니다.
딥러닝을 이야기하기 전에 AI(Artificial Intelligence)에 대해서 먼저 알고 넘어가야 할 것 같아요.
인공지능이라고 하죠. 인공지능의 의미는 크게 본다면 인간의 합리적인 사고나 행동을 따라 하거나 모방해서 자동화시킨 프로세스를 말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쉽게 생각한다면 계산기도 숫자와 일부 버튼을 통해서 값을 도출해 주는 기계이니 이것도 인공지능 중의 하나라고 한다고 하더라고요.
우리가 필요할 때 매다 머리를 사용하지 않고 새롭게 로직이나 구조를 짜지 않아도 쉽게 답을 내어 주는 것! 자동으로 무엇인가를 해결해 주는것! 그것이 바로 인공지능의 의미라고 합니다.
이렇게 인공지능은 우리의 삶 속에 엄청나게 밀접하게 다가와 있었고 생활화되고 있었죠.
즉 인공지능은 우리와 같은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을 기계가 가종적으로 대신해주는 것을 말하는데,
요즈음은 그 범위가 점차 좁혀지고 더 디테일 해지면서 머신러닝과 딥러닝이라는 새로운 기술이 나타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크게 그림으로 표시해 본다면 아래와 같은 그림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AI라는 인공징의 큰 범주 안에 머신러닝 즉 기계학습이라는 것이 생겨났고
그 뒤에 뇌과학이 발전하면서 머신러닝 보다 더 디테일하고 우리가 흔히 말하는 암묵적 지식까지를 패턴화 시켜줄 수 있는 Deep Learning이라는 분야가 추가적으로 파생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Deep Learning도, Machin Learning의 범주 안에서 새롭게 발전하고 있는 분야이며 이 Machin Learning는 AI라는 인공지능의 범위 안에서 더 깊이 있게 발전하고 있는 모습이라는 것을 우리가 알고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위의 다이어그램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낀 이유는 우리가 여러 가지 지식을 하나씩 따로 배우고 습득하다 보면 그것들 간의 연관관계를 찾아내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AI는 AI대로, 머신러닝은 머신러닝대로 이해하려 하면 그 이해는 반쪽자리 이해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죠.
그래서 저 다이어그램의 맥락을 이해한 후에 하나하나의 개념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오늘은 저 다이어그램에 대한 설명을 주로 드렸어요.
그리고 앞으로 가 세세한 하나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우선 저는 이 AI, 머신러닝, 딥러닝의 공통점에 대해서 오늘은 간략하게 이야기해보고 싶어요.
이 3가지의 공통점은 제가 생각하기에는 데이터의 조합과 분석 그리고 룰과 규칙을 찾아내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공통점이 이 데이터를 어떻게 분석하고 결과를 도출해 내는 것인가 이지만 딥러닝이 더 주목받는 이유는 그 데이터를 분석하면서 단순히 결과만을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그 결괏값들의 패턴을 찾아내서 다음에도 값을 자동으로 찾아낼 수 있도록 하는 학습이 이루어지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패턴을 통해서 딥러닝은 사물이나 행동의 분류를 정리하고 추론이나 판단하기 위한 기준이나 룰을 찾아내서 이를 정형화시키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처럼 딥러닝이 주목받는 이유는 사람이 하던 결괏값에 대한 추가적인 분석 그리고 디테일을 찾아낼 수 있다는 장점에서 더 각광받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저도 딥러닝이나 머신러닝에 대해서 더 공부해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간단한 오버뷰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럼 더 열심히 공부해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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