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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 HOMME/남성 뷰티, 패션

엠도씨 스킨 포어 프라이머! 남자를 위한 피부관리 비결 리뷰!

이번 포스팅에는 우리 평범한 직장인중에서도 평범한 직장남 들을 에게 특화된 제품을 한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제가 지금까지는 맨 제품을 소개해 드리기는 하였지만 대부분 남녀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이번에는 남성전용화장품 브랜드에서 나온 제품을 한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스킨케어 제품이라고 하기도 뭐하고 메이크업 제품이라고 하기도 뭐한 제품인데요.

바로 프라이머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프라이머가 생소하신 우리 남자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우선 프라이머(primer)는 얼굴에 흉터나 주름, 그리고 모공으로 생긴 울퉁불퉁한 피부의 갭을 매워줘서 피부를 평평하게 해 주고 깨끗하고 매끈하게 해주는 화장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처음 우리나라에서 프라이머가 출시되었을 때는 모공이나 잔주름 등을 가려줘서 마치 피부에 무엇인가를 씌운듯한 느낌이라고 표현하였다고 하네요.

 

이런 제품이 꼭 우리 남자들에게도 필요한가?라고 물어보실 수도 있겠지만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우리 남자분들은 지금까지 피부관리를 안 하셨다면 지금 피부가 울퉁 불통하거나,

고등학교 때 여드름으로 고생을 하셨다면 더욱더 피부가 매끈하지 못하잖아요.

그런 상태에서 BB크림이나 선크림을 바르게 되면 그 모공 속으로 제품이 들어가거나, 혹은 제품을 바르더라도 더 그 불편한 피부가 더 부각되는 경우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 것을 메워주고 가려주는 것이 프라이머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프라이머에 대한 소개는 여기까지 하고

브랜드와 제품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브랜드는 바로 엠도씨 제품입니다.

올리브영에 가시면 맨즈 코너에 많은 제품들이 있는데요. 라인도 여러 라인이 출시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 제가 추천드리는 이 제품 프라이머의 전체 이름은,

'엠도씨 스킨 포어 프라이머'입니다.

출처 : 엠도씨 공식 홈페이지

우선 엠도씨라는 브랜드도 생소하실 수 있어서 간단히 설명을 드리면 남성만을 위한 남성 라이프 스타일에 맞추어

개발된 엠도씨 스킨케어 제품들 이라고 합니다.

남성만을 위해 차별화된 남성피부타입별 전문 화장품 브랜드라고 하니 남성분들이 한 번쯤은 사용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엠도씨의 메이크업 라인으로 출시가 되어서 비비크림이나 쿠션과 함께 진열이 되어 있을 거예요.

아마 엄청 작아서 찾기가 어려우실 수도 있으니 눈을 크게 뜨고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엠도씨의 스킨 포어 프라이머는 매끄러운 도자기 피부를 만들어 주는 제품인데요.

피부 결점인 모공과 주름을 커버해 주고 피부결을 보정해 주는 역할을 하는 제품입니다.

또한, 이 엠도씨 스킨 포어 프라이머는 오일 프리 타입이라서 번들거림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끈적임도 당연히 없는 것은 필수겠죠? 그런데 약간 매트한 감이 처음 발랐을 때는 느껴지실 수 있으신데

천천히 펴 발라 보시면 그 매트한 감이 없어지시는 것을 느낄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이 프라이머 제품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선크림이나 비비크림을 바르기 전에 꼭 발라주시면 더욱 선크림이나 비비크림이 잘 평평하게 발라진다는 점을

알아주시면 이 제품 한번 바르면 두 번 세 번은 필수로 바르게 되는 제품인 것 같습니다.

출처 : 엠도씨 공식 홈페이지

추가적인 설명을 드려보겠습니다.

넓은 모공과 울퉁불퉁한 우리들의 남자 피부를 도자기 같이 매끈한 피부로 만들어 준다는 제품인데요.

언제까지 도자기 같은 매끈한 피부가 여성의 전유물일 필요는 없잖아요.

우리도 깨끗한 피부를 갖는다면 선호도가 급 상승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오일프리 제품이라서 오일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서 끈적임 없이 보송보송함을 유지시켜주는 제품이라는 것이

제가 이 제품을 우리 평범한 직장인 여러분들에게 추천드리는 가장 큰 이유인 것 같습니다.

 

생소한 제품이기에 사용법도 간단히 말씀드리면,

이 제품은 스킨, 로션을 바른 후 바르시면 되는데요. T존이나 모공이 눈에 띄게 넓은 부분에 아주 소량을 발라 주셔야 합니다. 소량을 넓게 펴 발라 주신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이 제품의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잘 펴 바르지 않으면 마치 각질이 생기는 것처럼 하얀 무엇인가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거나 다른 제품과 함께 발랐을 때 밀리는 현상이 있거든요.

근데 그 거은 실리콘 겔의 특성상 어쩔 수 없는 사항이라고 하니 바르실 때 주의해서 바르시면 이런 불상사는 없으실 것 같아요.

 

이 제품 한번 바르시고 비비나 선크림 발라 보시면 아마 기존에 그냥 바르실 때보다 훨씬 편하게 바르실 수 

있으실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두려워 마시고 한 번쯤은 우리도 매끈한 피부를 위한 투자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런 우리 평범한 직장남 들을 위한 생소한 제품들 그리고 꼭 필수로 하셨으면 하는 제품들을

자주 들고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