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역시나 너무 더운 하루가 시작된 것 같습니다.
제가 오늘 크림스킨에 대한 리뷰를 남겼었는데,
생각보다 여름철 수분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모두들 잘 알고 계시더라고요.
우리 평범한 직장인, 직장남 여러분들도 꾸준히 피부관리를 하고 계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는 하루인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 제가 한가지 더 소개를 해드리려 하는데요.
이 제품은 제가 써본 미스트 중에서 정말 최고라고 꼽을 수 있는 제품인 것 같아요.
저는 미스트는 겨울에만 쓰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던 사람 중에 하나인데요.
이 제품을 써보면서 사계절 내내 미스트로 수분을 보충해 주고,
피부를 보호해 주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된 것 같아요.
사실 미스트가 물이 거의 다인데 비싸게 주고 살 필요가 있나 싶었는데
이 제품은 가격이 조금 비싸긴 하지만 그래도 그만큼의 값은 하는 것 같아서
저는 아껴 쓰면서 꾸준히 애용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우선 브랜드부터 소개를 해드리려고 하는데요.
브랜드는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바로
샤넬, CHANEL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딱 감이오는, 비싼 브랜드 이죠.
샤넬은 향수가 유명하고 여성분들은 가방이 엄청 유명한데요.
저는 이 샤넬 스킨케어 제품이 이렇게 좋게 나올 줄은 몰랐었거든요.
샤넬 샤넬 왜 샤넬을 한번 쓰신 분들은 계속 가격이 비싸더라도 샤넬을 고집하는지 알겠더라고요.
샤넬 스킨케어의 설명을 먼저 드려보면요.
샤넬은 한 세기 가까이 스킨케어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모든 샤넬 스킨케어 제품에는 신중하게 선택하여 전문 기술로 가공 과정을 거친 핵심 성분이 자리 잡고 있다고 합니다.
샤넬 스킨케어 제품은 창조의 예술이라고 할 정도로 자연의 밭에서부터 시작하여 실험실을 거쳐 완성된다고 하는데요.
사냘 스킨케어에는 자연 유래 활성 성분이 들어있다고 해요.
가장 먼저 숙련된 재배 장인과 식물학자들이 주요 원료가 되는 식물을 재배한 후에 많은 연구를 통해서 활성 분자를 선별하고 이를 통해 전문기술로 만들어 낸 것이 샤넬의 스킨케어라고 합니다.
샤넬 연구소에서는 바닐라 플래니폴리아라는 식물로 인해 자생 성분을 찾아냈다고 하는데요.
여기서 또 아주 짧은 기간만 나타나는 특성에서 이름을 딴 에페 메르 드 플래니폴리아는 식물의 어린 꼬투리에서만 발견되는 분자라고 해요.
에페 메르는 피부를 활성화해주고 에너지 공급능력을 이끌어 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제품 자체가 너무 자연적이고 좋아서 가격이 비싼 것 같기도 합니다.
사실 샤넬의 브랜드는 어떤 누가 말해도 믿고 쓸 수 있는 제품이기는 하잖아요.
그래서 브랜드 소개는 여기까지 해드리고, 바로 제품 소개를 해드릴게요.
제품은 바로,
"샤넬 이드라 뷰티 에센스 미스트"입니다.
광채 미스트라고 불릴 정도로 한번 뿌려도 얼굴에 광채가 날정도인 제품인데요.
저도 처음에는 설마 그렇게 까지 좋겠어?라고 생각했다가 친구가 가진 것을 한번 뿌렸더니 너무나 향도 좋고
수분감도 오래 지속되고, 얼굴에 윤기가 나는 것 같아서 이 샤넬 이드라 뷰티 에센스 미스트의 매력에 푹 빠져들고 말았습니다.
이 샤넬 이드라 뷰티 에센스 미스트는 휴대하기도 편해서 너무 좋은 제품인데요.
사용감도 너무 산뜻하고 부드러운 이미지예요. 분사 능력도 너무나 안개처럼 분사되어서 얼굴 전체에 잘 흡수되는 것 같은 느낌이고요.
이 샤넬 이드라 뷰티 에센스 미스트의 포뮬러 핵심에는 샤넬의 독자적인 보습 활성성분인
까멜리아 알바 PFA**가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샤넬을 상징하는 꽃 까멜리아에서 추출한 까멜리아 알바 PFA**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의 블루 진저 PFA**와 결합하여 피부에 놀랍도록 깊은 수분감을 주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또한, 비타민 유도체와 히알루론산이 풍부하게 함유된 샤넬 이드라 뷰티 에센스 미스트는 놀라운 수분력으로 보습효과가 뛰어난 제품이라고 하고, 피부에 광채를 주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사실 위의 이야기는 어려운 이야기인데요.
쉽게 말해서 제품이 자연 유래 성분으로 만들어져 있고, 수분력이 뛰어나서 보습감이 너무 높은 제품이에요.
시중의 다른 미스트들은 마치 물 뿌린 것처럼 금방 사라져 버리는데 이 제품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 장점이에요.
그리고 미스트의 가장 중요한 것! 분사력이 아주 작고 미세한 입자로 분사되고 있어서 너무나 좋은 제품인 것 같아요.
그냥 분무기에 물 넣고 뿌리는 느낌이 아닌 미스트는 이 제품이 처음인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사실 가격대가 10만 원이 넘는 제품이라서 한 번에 많이 뿌릴 수는 없지만,
조금만 뿌려도 그 효과는 오래도록 지속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용기 자체도 너무 깔끔하지만 고급스럽게 만들어져 있고, 향도 고급스러운 샤넬의 향을 담고 있어서
뿌리는 느낌이 마치 향수를 뿌리는 느낌이 들 정도로 좋은 제품이에요.
가격이 비싼 만큼 그 값을 한다고 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다른 미스트들에 비해서 향이 들어가 있어서 강한 향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별로라고 생각하실 수 있으신데요.
저는 이런 향이 너무 좋더라고요.
그리고 다른 미스트들에 비해서 얼굴에 달라붙는 느낌이 좋기도 하고 쫀쫀한 느낌이 들기도 하는 것이 이 샤넬 이드라 뷰티 에센스 미스트의 장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비싸니까 조금만 뿌려야지 했는데 조금만 뿌려도 그 효과는 뛰어나다는 점!
그래서 오래도록 쓸 수 있는 제품이에요.
제가 회사에 놓고 쓸 때 옆에 직원이 뭐 이렇게 비싼 미스트를 쓰냐고 한번 써 보자고 하더니 다음 주에 이 제품을 사서 같이 쓰게 되기도 하였다는 경험도 있을 정도로 한번 뿌려보시면 좋은 제품이에요.
제 글로만 느낌을 못 느끼시는 분들은 가까운 매장에 가서 테스트해보셔도 단번에 아실 수 있으실 것 같아요.
세상에 정말 많은 화장품들이 있지만,
나를 위한 그리고 나의 피부에 맞는 화장품을 찾는 것은 어려운 것 같아요.
하지만 그만큼 어렵게 찾은 화장품은 나를 빛내주는 또 하나의 도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우리가 외면만 치중하는 것은 지양해야 하지만 외면과 내면을 모두 가꾸는 평범한 직장인이 된다면
매력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강한 이미지와 강한 향을 가진 사람보다 친근한 이미지와 고급스러운 향을 가진 사람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다고 생각해요.
우리도 꾸준하게 관리해서 친근한 이미지 그리고 고급스러운 향을 풍기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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