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직장인 분들과 뷰티 제품을 잘 모르는 직장남분들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뷰티 제품 후기를 올리고 있습니다.
제가 직접 써본 제품이 중심이 되고, 테스터로 테스트해본 제품으로 소개를 드리고 있는데요.
사실 조금 지난 후기도 있어서 리뉴얼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저는 계절에 따라서 조금 다른 화장품을 사용하고 있어서
조금 철 지난 후기일 수도 있지만,
소개해드리는 제품은 최신 제품으로 소개해 드리는 점 양해 부탁드려요.
꼭 제가 세번 이상은 사용해본 제품 후기를 올려드리고 있으니 사실적인 소개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제품 소개는 저도 평범한 직장인으로 화장품의 깊은 지식이 있는 게 아니라서
우리 평범한 직장인 여러분들과 같은 눈으로 설명해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리고 싶은 제품은 바디워시 제품입니다.
바디워시는 요즈음같은 여름철에 우리가 더욱 열심히 사용하는 제품이기도 하죠.
저는 아침저녁으로 샤워를 하다 보니 엄청 바디워시를 헤프게 쓰고 있어서
사실 비싼 바디워시는 못쓰겠더라고요.
몇만 원 하는 바디워시도 있는데 사실 비싼 만큼 그 가치를 하겠거니 하고 몇 번 사봤지만
너무 가성비가 떨어져서 다른 제품들을 찾다가 이 브랜드를 찾게 되어서
우리 평범한 직장남, 직장인 여러분들에게 소개해 드리고 싶어서 포스팅합니다.
브랜드는 태남생활건강의 제품인,
밀크 바오밥입니다.
아마 처음 들어보신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저도 이전에 우연한 기회로 한번 사용했다가 롭스에 갔더니 이 제품이 있어서 구매해서 사용해 봤던 기억이 있는 제품입니다.
브랜드에 대한 소래를 찾아보려 했는데, 자세히 나와있는 부분이 없더라고요.
간단하게 소개해 드리면,
브랜드 이름을 보셔서도 잘 느껴지실 것 같은데요.
우유처럼 건강하고 신선한 브랜드가 콘셉트인 브랜드입니다.
밀크바오밥은 우유의 단백질 성분과 바오밥나무의 성분이 함께 들어 있어서 밀크바오밥이 된 것 같은데요.
브랜드에서 나오는 제품이 제가 소개해 드리는 바디워시를 제외하고도 여러 제품 라인들이 있으니
한번 둘러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밀크바오밥은 온 가족이 함께 쓰기도 좋은 향과 성분을 갖고 있어서 욕실 용품으로는 딱인 제품인 것 같아요.
브랜드 소개는 여기까지 간단하게 하고,
바로 제품 소개를 해드릴게요.
제품은
"밀크바오밥 세라 화이트 머스크"입니다.
이 밀크바오밥 세라 화이트머스크 바디워시는 용량도 엄청 커요 1200ml 에다가 가격도 1만 원 초반대여서
저처럼 헤프게 쓰는 사람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제품인 것 같아요.
사실 이보다 더 저렴한 제품들도 많이 출시되고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내 피부에 닿는 제품이니,
성분이나 향이 좋은 제품을 쓰고 싶은 게 사람이잖아요.
특히 여름에는 각질 같은 것들이 일어나면 더욱 외관상 별로 좋지 않은 계절이기 때문에
이렇게 수분감이 조금 있는 바디워시를 사용해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간단하게 제품 소개를 해드리면요.
화이트머스크향의 향수처럼 향기로운 밀크 바오밥 세라 화이트 머스크 바디워시는
하루를 행복하게 마무리해준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근데 제품의 향이 처음에는 강하다고 느낄 수 있는데 은은하게 오래가는 편이어서
정말 씻고 나오면 기분이 좋아지는 향이에요.
향은 사실 개인의 주관적인 생각이 많이 들어가 있기는 하지만 저는 이 제품이 머스크 향이 그렇게 강하지도 않고
딱 적당해서 바디워시로 쓰기에 괜찮은 제품인 것 같아요.
밀크바오밥 세라 화이트 머스크 바디워시는
1. 화이트 머스크 향으로 포근하면서도 깨끗한 향기를 가진 향수 바디워시라는 장점!
2. pH 5~6의 미산성 제품으로 우리의 보디 피부를 건강하고 깨끗한 밸런스로 유지시켜 준다는 장점!
3. 우유 단백질과 바오밥나무 씨 추출물이 들어있어서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준다는 장점!
4. 세라마이드가 함유되어 있어서 보습효과까지 있는 장점!
5. 무엇보다도 용량 대비 가격이 아주 저렴한 제품가는 가장 큰 장점!
이렇게 5가지 장점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용기 색은 저 위의 이미지들보다는 조금 더 옅은 하늘색 계열이라서 욕실에 놓기도 정말 좋은 제품인 것 같아요.
사용감은 우선 제형이 묽은 물 형태 같아서 처음에는 이게 향이 날까 생각이 드는데요.
거품을 내보시면 아시겠지만 향이 은근히 많이 나는 제품이에요.
그렇다고 거부감이 있는 제품은 아니라서 쓰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그리고 바디워시에서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바로 거품이 많이 나느냐 인데요. 이 제품은 다른 제품들에 비해서 엄청나게 많이는 아니지만
딱 샤워하기 적당하게 거품이 나는 제품이에요.
그래서 씻을 때도 뽀드득하게 씻기는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씻고 나면 약간 건조하다, 촉촉하지 못하다는 느낌이 들기는 하는데요.
바디워시가 저는 사용하고 나면 미끌미끌 거리는 걸 별로 안 좋아해서
차라리 바디워시로 하고 바디로션을 발라주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이 밀크바오밥 세라 화이트머스크 제품을 선호하는 편인 것 같아요.
특히 여름에 샤워하면 깔끔하니 시원한 감이 있는 것이 좋은데,
이 제품은 거기에다가 향까지 나게 해 줘서 더욱 괜찮은 제품인 것 같아요.
향은 향수처럼 화이트머스크향이 은은하게 나는데요.
TOP으로 릴리가 들어있고, MIDDLE에 로즈가 들어있어서 그런지 향이 너무 은은하게 오래가는 것 같아서
지속력도 높은 편이에요.
한번 사용하시면 두 번 구매하시게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사실 얼굴 피부에는 우리가 신경을 많이 쓰지만 바디에는 그렇게 신경을 많이 안 쓰는 편이잖아요.
얼굴만큼 중요한 것이 보디 피부인 것!
그래서 수분기가 있는 제품이 좋을 것 같은데요.
이 제품은 딱 적당한 수분감을 갖고 있어요. 그렇다고 유분기가 많은 제품도 아니어서 씻고 나면
아주 뽀드득하다는 것이 제가 생각하는 장점입니다.
홈페이지에는 사실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준다고 하는데 영양까지는 잘 모르겠어요.
바로 씻어내는 제품이 바디워시인데 얼마나 영양을 공급해 주겠어요.
(저만의 생각입니다. 하하)
그래서 향과 사용감이 바디워시에서는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이 밀크바오밥 세라 화이트머스크 바디워시는 정말 그런 면에서는 추천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인제 여름이 성큼 다가온 날씨인데요.
샤워도 이전보다 더 많이 하시게 될 것 같은 요즈음!
대용량에다가 향까지 좋은 이 밀크바오밥 세라 화이트머스크 제품을 한번 시도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아서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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