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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 HOMME/남성 뷰티, 패션

샤넬 블루 드 샤넬 오드 퍼퓸! 지속력, 잔향 최고!

오늘은 제가 정말 제일 아끼는 제품을 소개해 드릴까 해서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이 제품은 제가 정말 최애 템?이라고 할 정도로 떨어지지 않게 계속 사놓는 제품이기도 하고

친한 지인이나 중요한 사람들에게는 꼭 이선물을 하는 버릇이 있어서

저는 이제품을 너무 사랑한답니다.

사실 향수세계에 처음 발을 들여놓은 것도 이 제품을 사용해 보면서 인 것 같아요

처음 대학교에 와서부터는 향수라는 것이 단순히 향을 내주는 

그리고 남자냄새를 최대한 없애주는 도구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이 제품을 만난 후부터는 제 생각이 바뀐 것 같습니다.

바로 향수라는 것이 다른사람들에게

나만의 시그니처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제가 향수를 뿌릴 때 마치 페브리즈 뿌리는 것처럼 막 뿌리고 다녔었는데요

이 제품은 약간, 소량만 뿌려도 향이 전체적으로 확 퍼지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는

아주 큰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서두는 여기까지 하고 제품 브랜드부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바로 그 유명한 샤넬 " CHANEL"입니다.

제품명은 블루 드 샤넬 오드 빠르펭, " BLEU DE CHANEL EAU DE PARFUM"

입니다.

 

 

출처 : 샤넬 홈페이지

 

 

아마 너무나 많이 아는 브랜드 셔서 에이 하실 것 같은데요

그래도 이 제품 사용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오지 못하는 아주 마성의 향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속력이 아주 오래가는 향수라고 생각하는데요 

처음에 샤넬 매장을 방문한 게 저는 해외여행을 처음 가게 되었을 때 면세점에서였는데요

면세점 직원분이 샤넬 제품을 여러 개 설명해 주시면서 이것저것 시향을 해보았는데,

저희가..... 평범한 직장남으로서 그렇게 차이를 못 느끼겠더라고요.

그런데 설명을 들으면서 그리고 가격이 한두 푼 하는 게 아니다 보니.....

고민 고민 또 고민을 하고 있는데 이 블루드 샤넬 오 드퍼퓸 제품의 잔향이 너무나 마음에 들어서

이 제품으로 결정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뒤로 저는 샤넬 제품 중에서 특히 블루 드 샤넬 제품 중에서는 오 드 퍼퓸 제품만 사용하는 것 같아요

사실 다른 제품들은 매장에서만 시향을 해봐서.... 딱히 어떤 장점이 있는지는 설명을 해드리기가 어렵네요

하지만 이 블루 드 샤넬 오드 빠르펭 제품은 제가 자신 있게 추천드릴 수 있습니다.

정말 정말 잔향이 너무나 아름다울 정도로 좋습니다.

처음에 뿌릴 때는 조금은 스킨 냄새?라고 해야 하나요? 스포티한 남성 향수구나 하면서 뿌리는데,

이게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서 아로마 향과 남성향의 중간 향으로 변하는 것 같아요

그러면서 잔잔하게 하루 종일 저의 온몸에서 그 향이 감싸고 있다는 것이 너무나 기분을 좋게 해주는 향수입니다.

 

벌써 반정도 사용했네요.....

 

 

홈페이지의 설명을 한번 볼까요?

홈페이지에서는

" 매력적인 잔향이 돋보이는 아로마틱 우디 향의 블루 드 샤넬은 남성적인 자유로움을 상징합니다.

  수수께끼 같은 블루 컬러의 병에 담겨, 시간을 초월 해 사랑받으며 순응을 거부하는 강렬한 향을 경험해 보세요

  강렬한 향기로 우아하게 결연한 의지를 드러내는 남성을 위한 블루 드 샤넬 오 드퍼퓸"

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저는 여기서 가장 공감 가는 것이 일단 병입니다.

병 위의 이미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병 자체가 너무나 고급집니다. 그리고 질리지가 않아요

향도 마찬가지로 언제 뿌려도 질리지 않고, 사계절 내내 뿌려도 되는 향인 것 같습니다.

캐주얼보다는 정장에 어울리는 향이긴 합니다.

그래서 우리 평범한 직장남들에게 더 어울리는 향이라서 추천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뿌리고 나오면 지속력이 오래가서 잔향으로만 하루를 보낼 수 있다는 것이 매우 큰 장점 중의 장점입니다.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또 다른 정보인 성분을 한번 보게 되면요

" 블루 드 샤넬 오 드 빠르펭은 앰버리한 시더와 베네수엘라 통카빈이 뉴칼레도니아 샌달우드의 우아하고

  깊이 있는 향과 조화를 이루어 따뜻하고 관능적인 느낌을 자아내는 우디 아로마틱 향수입니다."

라고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습니다.ㅎㅎㅎ

그런데 한 가지 제가 사용해 보면서 알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따뜻하고, 관능적인 느낌. 즉 제가 위에서도 말씀드린 것 같이 잔잔하면서도 무엇인가 나를 감싸는 느낌이

너무나 좋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중성적인 이미지라서 여성의 향이 나는 것이 아닙니다. 남성의 특유의 향을 가지고 있어서

저만의 시그니처로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향수를 자주 뿌리고 다니고 있습니다.

 

블루드 샤넬 오드 빠르펭은 쉐이빙이나 바디제품 모두 구비하고 있어서 모두 구매하면 참 좋겠지만

저같이 평범한 직장남 들은 돈이.... 없어서 그냥 향수만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향수만으로도 최상의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은 점 같습니다.

정말 최상의 제품을 만드는 샤넬이 블루 드 샤넬은 더욱 최상의 제품으로 고객과 만나는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는 절대 샤넬 직원도 아니며, 단순히 제가 사용해본 제품을

여러분들과 공유하고 싶어 쓰는 평범한 직장남입니다. 그러니 이렇게 리뷰들이 단순하겠죠?ㅋ

 

여러분들도 여러 가지 향수를 통해서 자신만의 시그니처 향수를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이 샤넬 향수는 그 이름처럼 값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평범한 직장남 분들도 블루 드 샤넬처럼 오래가고 잔향이 오래 남는 그런 사람이 되길 바라며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