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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 HOMME/남성 뷰티, 패션

여름철 건조한 바디피부관리! 더바디샵 화이트 머스크 후레그런스 바디 미스트로 관리해 봅시다.

오늘은 날씨가 마치 비가 올 것 같은 날씨네요.

5월 중순에 접어드는데도 쌀쌀한 날씨다 보니 계절을 가늠할 수 없을 정도인 것 같아요.

그래도 이 쌀쌈함이 지나고 주말에 비 소식이 지나면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지금부터 여름철까지 사용하실 수 있는 제품을 한번 소개해 드릴까 해요.

제가 바디제품은 간간하게 소개해 드린 적이 있는데

오늘은 얼굴에 사용하시는 제품이 아닌 바디에 사용하실 수 있는 제품을 소개해 드릴게요.

우선 브랜드부터 설명을 한번 해드리겠습니다.

 

브랜드는 우리에게 너무나 친숙한

 

더 바디샵(THE BODY SHOP)입니다.

 

더바디샵 광고 출처 : 유튜브

더 바디샵은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화장품을 판매하는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입니다.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는 브랜드 이죠?

1976년 아니타 로딕 여사에 의해 간결한 포장과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으로 시작하였다고 하는데요.

예전에는 강남이나 백화점의 더 바디샵 매장에 가야만 제품을 시향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요즈음은 H&B 스토어에서도 시향이나 테스트가 가능하다는 점이 너무나 편리해진 것 같아요.

저는 롭스에 가서 시향 및 테스트를 해봤는데요.

너무나 좋은 브랜드임을 다시 한번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더 바디샵 브랜드를 조금 더 소개해 드리자면,

이전에 다른 화장품에서 사용하지 않았던 알로에 베라, 호호바 오일, 코코아버터 등 천연 원료로 만든 화장품을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기 시작하였고,

화이트 머스크, 티트리, 스파 위즈덤, 비타민 E 등과 같은 베스트셀러들을 통해 전 세계의 다양한 소비자들로부터

선풍적이고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온 브랜드입니다.

출처 : 더바디샵 홈페이지

더 바디샵은 동물실험 반대 및 인권보호, 친환경 제품으로 유명한 브랜드 이죠.

2016년에는 더 바디샵이 창업 40주년을 맞이하여 기업 이념까지도,

"모두를 풍요롭게 하는 세상, 희생 없이 우리가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라고 새롭게 지정하면서

친환경 브랜드로서 소비자와 함께 하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출처 : 더 바디샵 홈페이지

그럼 이런 착한 브랜드인 더 바디샵에서 제가 소개해 드리고 싶은 제품은 바로 

 

더바디샵 화이트 머스크 후레그런스 바디 미스트 100ML입니다.

 

가격은 21,000원 정도 하는데 홈페이지나 매장에서도 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실 수 있다는 점!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더 바디샵 화이트 머스크 후레그런스 바디 미스트는

더 바디샵의 시그니쳐 향인 화이트 머스크 향을 담은 아주 풍요롭고 깔끔한 미스트입니다.

머스크 향이 진하게 않게 아주 부드럽게 나는 점이 장점인데요.

샤워 후에 가볍게 몸에 뿌려주면 되는 제품이라서 요즈음 같이 환절기와 여름철에 아주 유용한 제품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특히 바디 미스트 자체의 향이 너무 강하면 향수를 뿌렸을 때 역한 냄새가 날 수 있는데

이 더 바디샵 화이트 머스크 후레그런스 바디 미스트는 은은하게 살 냄새처럼 스며들기 때문에

제품 와 향수가 섞여서 역한 향이 나지 않는다는 점이 강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몇 년 전인가 바디 미스트가 엄청나게 인기를 끌었던 여름이 있었죠.

원래 바디에 바디크림이나 젤을 많이 바르셨다가 바디 미스트라는 것이 출시되면서 여 러브랜드들이 생겨났었는데

그중에서도 전 이 더 바디샵의 화이트 머스크 후레그런스 바디미스트가 향도, 제품력도 매우 뛰어난것 같아서

오늘 소개들 해드립니다.

출처 : 더바디샵 홈페이지

특히 더바디샵의 시그니쳐 향인 화이트 머스크 향은 사향노루를 해치는 잔인함 없이 완성된 최초의 인공 사향 제품이라고 하는데요.

화이트 머스크는 매력적인 머스크 향과 백합, 재스민, 아이리스 등의 은은한 꽃향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꽃향기라서 우리 직장인 여자분들에게 어울린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남성분들이 사용하셔도 무난하게 향이 남는 제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이 제품의 평균 지속 향 시간이 한 시간 정도이기 때문에

나중에 향수를 뿌리셔도 부담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바디 미스트가 유행하기 전부터 더 바디샵에서 꾸준하게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제품인데요.

일단 향 자체가 고급진 느낌이 들어서 좋은 것 같아요.

근데 머스크 향 자체가 그렇게 가벼운 느낌이 아니라서 여름에 산뜻한 향이나 싱그러운 향을 원하시면 이 제품 말고

더 바디샵의 다른 제품을 사용해 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근데 저는 몸, 살에 닿는 향이라서 약간은 무거운 향이 오래도록 지속해 주는 것 같아서 이 더 바디샵 화이트 머스크 바디 미스트를 주된 제품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 바디샵 제품 말고 몇 가지 바디 미스트의 좋은 제품들이 있기는 한데요.

그것도 차차 소개를 한번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더 바디샵에 집중을 해서 제품 소개를 한번 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바디 미스트를 사용하는 이유가 향도 있지만,

바디의 수분감과 촉촉함을 유지해 줘서 건조해지는 바디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여름철에도 지속적으로 뿌려주시면 좋은 향이 나는 촉촉하고 건조하지 않는 피부를 관리하실 수 있으실 것 같아요.

이번 여름에는 얼굴 피부뿐만 아니라 보디 피부까지 관리하는 여름 준비하시는 것은 어떠실까요?